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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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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투리대회 제주팀 인기상

전국사투리대회 제주팀 인기상

by 박혜림 기자 2013.11.01

지난 30일 ‘1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안전행안부 주관으로 펼쳐진 전국사투리경연대회 주도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주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연한 건입동 ‘김만덕의 후손들(고원평, 정현실, 정해순, 김금순)’은 ‘만덕할마님은 어시떵헌 어르신이우꽈?’라는 주로 참가해 건입동 문화컨텐츠인 김만덕을 알리고 김만덕의 나눔과 베풂의 정신을 이어가는 우리네 어머니의 이야기로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주사투리는 전국8도 방언 중에서도 타지역 사람들이 알아듣기 어렵기로 유명한 만큼 처음 접하는 관람객들이 외국어를 듣는 듯 생소해 했으나 ‘김만덕의 후손들’은 스토리가 있는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어필하며 주의 특색 있고 맛깔스런 주방언을 알렸다.

한편 전국사투리경연대회 본선 참가 총 15개 시도팀 중 최우수상은 전라북도 ‘오성과 한음’, 우수상은 강원도의 ‘사둔과 사둔댁’, 장려상은 경남의 ‘내 쫌 보이소’팀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