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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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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무인도 4곳 '특정도서' 지정

추자도 무인도 4곳 '특정도서' 지정

by 원지애 기자 2014.04.04

직구도 , 보론섬 , 수령섬 , 염섬도 추가지정
▲ 보론섬

곳이로 새로 지정됐다 .

환경부는 제주지역 무인도인 추자면 대서리 직구도 · 보론섬 · 수령섬과 제주도 소유인 추자면 예초리 염섬을로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

이로써 제주도의는 이미 지정된 추자면 흑검도와 청도 등 모두 6 곳으로 늘어났다 .

환경부에서는 지난 2011 년 ~ 2012 년간 전남과 제주 일원 무인도서에 대한 자연환경조사 결과 국립환경과학원이 지정을 추천한 생태우수도서 60 개소 ( 전남 56 개소 , 제주 개소 ) 에 대해 ‘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보전에 관한 특별법 ’ 에 의한로 올해에 추가 선정했다 .

특정도서는 화산 · 기생화산 · 해안 · 연안 · 용암동굴 등 자연경관이 뛰어나거나 희귀 동 · 식물 , 멸종위기 동 · 식물 , 기타 우리나라 고유의 생물종의 서식지 또는 도래지로서 보전의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등 특이한 도서지역을 환경부에서 지정하게 된다 .

우리나라는 현재 206 개소가 지정됐다 .

특정도서로 추가 지정된 제주지역 무인도는 추자면 대서리 직구도 , 보론섬 , 수령섬과 예초리 염섬은 제주특별자치도 소유 공유지로 직구도는 경관이 수려하고 , 벌매 ( 멸종 ), 한국솜덩이해면 ( 희귀 ) 이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 보론섬 ( 보름섬 ) 은 매 ( 멸종 ), 팔색조 ( 멸종 ), 섬천남성 ( 희귀 ), 덩굴민백미꽃 ( 희귀 ) 가 서식하고 있으며 , 수령섬은 후박나무군락 식생 우수 , 섬개개비 ( 멸종 ) 가 서식하고 있다 .

또한 염섬은 해조류 등 종 다양성이 풍부하고 매 , 조롱이 등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어 그 생태가치가 인정되고 있다 .

한편로 지정되는 지역은 도로 신설 , 건축 , 토지 형질변경 , 벌채 등 각종 개발행위를 비롯한 가축의 방목 , 야생동물의 포획 · 살생 또는 야생식물의 채취 등 환경훼손 행위 등이 금지되며 , 특정도서 정밀조사 및 불법행위 감시 , 지방청 명예감시원 운영 , 도의 정기순찰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