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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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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무더위, '유행성 눈병 주의보'

이른 무더위, '유행성 눈병 주의보'

by 제주특별자치도 2014.06.24

도내 유행성각결막염 환자↑…1000명 당 16.6명

제주특별자치도는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유행성 눈병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물놀이 및 단체생활을 하는 학교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유행성각결막염 환자를 표본 감시한 결과 올해 24주(6월 8∼14일) 환자 수가 1000 명당 16.6명으로 이전 주(6월 1∼7일)의 10.4명보다 6.2명이나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24주에 보고된 1000명 당 환자 수 14.0명보다도 2.6명이 많은 것이다.

특히 이달 말부터 도내 해수욕장이 개장되면서 바다 등 피서지를 찾는 수많은 피서객이 위생관리 소홀로 눈병이 급속히 확산될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시설에서는 유행성 눈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조기에 진료를 받도록 함은 물론 가급적 타인과의 접촉을 피해줄 것과 개인위생수칙에 대한 보건교육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보건위생과 질병관리담당 710-2936.

<제주특별자치도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