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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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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물사랑 홍보관’ 관람객 증가 ‘껑충’

‘제주 물사랑 홍보관’ 관람객 증가 ‘껑충’

by 원지애 기자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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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월말 현재 6,300여명 방문… 전년 대비 223% 증가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본부장 문원일)에서는 최근 ‘’을 찾는 관람객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받고 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올해 6월말 기준 홍보관 총관람객이 6,390명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1,973명보다 4,417명이 늘어나 223% 증가했다. 이는 무려 세 배가 넘는 증가세다. 연간실적으로 비교해도 작년 관람객 수(4,907명)를 6개월도 안되어 상회했다.

이 물사랑 홍보관은 제주시 건입동 옛 금산수원지의 관리동을 리모델링해 지난해 3월 개관했으며, 물의 생성과정과 제주도 최초의 근대식 상수도인 금산수원지 역사 등 제주의 독특한 물 문화와 물의 깨끗함을 홍보하고 있다.

수자원본부는 관람 인원이 늘어나는 요인에 대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 학교의 물체험 학습장으로 집중유치 ▲도내 여행사 대상 관광객 관람요청 ▲홍보관에서 가까운 학교 방문홍보 등 적극적인 관람객 유치 홍보활동 전개로 물 홍보관에 대한 일반인과 학생들의 관심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외국 관광객의 홍보관 이용 편의제공을 위해 다국어(한·중·미·일) 음성안내 시스템을 설치하고,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잔류염소와 수소이온농도(산도) 측정기구를 비치해 관람객의 수질검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보강했다.

한편 수자원본부는 앞으로 "물사랑 홍보관을 통하여 도민의 물 절약 의식을 함양함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독특한 물 문화를 홍보하고, 홍보관 인근에 조성되고 있는 탐라문화광장, 김만덕 기념관 등과 연계한 관광자원화로 물사랑 홍보관을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갈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