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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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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숲속의 ‘털귀신그물버섯’

한라산 숲속의 ‘털귀신그물버섯’

by 조아라 기자 2014.09.19

버섯들은 생태계에서 유기물질을 분해하는 분해자인 동시에 분해물질을 자연에 되돌려주는 환원자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식용과 약용자원으로 앞으로 개발가능성이 높다.

한라산에는 7월에서 10월 사이에 피어나는 버섯 종류들이 상당이 많다. 이러한 시기에 맞춰 곳곳에서 피어나는 버섯들을 일주일에 1회 소개한다.

오늘 소개할 '(귀신그물버섯과)'은 여름과 초가을에 낙엽활엽수림 내에 단생하거나 산생한다.

갓은 지름 3~11cm로 반구형에서 평반구형이며, 표면은 회색이고 흑회색의 강모상 인편이 덮여 있다.

조직은 처음에는 백색이나 후에 적색에서 흑색으로 변한다. 관공은 완전붙은형 또는 홈형이며, 회백색을 거쳐 흑색으로 변하고 관공구는 크고 다각형이다.

대는 4~13cm, 굵기는 5~12mm로 기부는 약간 굵고 흑회색의 솜털 모양 인편이 있다. 일명 솔방울버섯이라고도 하며 약용 및 식용이 가능한 버섯이다.

문의)한라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관리팀 713-9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