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골프장 농약사용 '여전'
제주도내 골프장 농약사용 '여전'
by 제주일보 2012.02.23
도보건환경연구원, 지난해 40곳 검사결과 31곳서 9종 검출제주도내 골프장들의 농약사용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영주)이 22일 공개한 ‘골프장 농약잔류량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골프장(회원제 대중제 구분) 40곳을 대상으로 농약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31곳에서 9개 종의 농약이 검출됐다.
보건환경연구원는 골프장 그린과 훼어웨이의 토양과 잔디, 유출수 등을 대상으로 1040회의 시료를 채취해 검사를 벌였고 이 가운데 17.2%인 179건에서 농약이 검출됐다.
특히 그린에서 채취된 490건의 시료 중 23.27%인 114건에서 농약이 확인돼 검출 빈도가 가장 높았고, 유출수에서는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제주지역에서는 사용이 제한된 농약인 ‘메타락실’이 4곳에서 검출됐다. 하지만 고독성 농약은 확인되지 않았다.
도내 골프장 농약사용량은 2010년 기준으로 ㏊당 5.07㎏ 조사돼 전국 평균 5.15㎏ 비해 낮았다. 그러나 2008년 4.88㎏, 2009년 5.07㎏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등 농약 사용량 자체는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은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한라수목원등지에서 친환경 골프장 추구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문의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 710-7530.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영주)이 22일 공개한 ‘골프장 농약잔류량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골프장(회원제 대중제 구분) 40곳을 대상으로 농약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31곳에서 9개 종의 농약이 검출됐다.
보건환경연구원는 골프장 그린과 훼어웨이의 토양과 잔디, 유출수 등을 대상으로 1040회의 시료를 채취해 검사를 벌였고 이 가운데 17.2%인 179건에서 농약이 검출됐다.
특히 그린에서 채취된 490건의 시료 중 23.27%인 114건에서 농약이 확인돼 검출 빈도가 가장 높았고, 유출수에서는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제주지역에서는 사용이 제한된 농약인 ‘메타락실’이 4곳에서 검출됐다. 하지만 고독성 농약은 확인되지 않았다.
도내 골프장 농약사용량은 2010년 기준으로 ㏊당 5.07㎏ 조사돼 전국 평균 5.15㎏ 비해 낮았다. 그러나 2008년 4.88㎏, 2009년 5.07㎏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등 농약 사용량 자체는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은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한라수목원등지에서 친환경 골프장 추구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문의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 710-7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