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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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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비수급 빈곤층 적극 발굴

제주도 비수급 빈곤층 적극 발굴

by 뉴시스 2012.02.24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노인·장애인·한부모 가정의 부양의무자 소득기준이 지난해 130%이내에서 올해부터는 185% 이내로 완화됨에 따라 비수급 빈곤층을 적극 발굴, 지원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2월부터 3월말까지 노인·장애인·한부모 가정에 대한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해 행정시 및 읍면동별로 대상자 발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도는 이와 함께 부양의무자 실제소득 차감항목ㆍ부양의무자 기준 특례 적용여부 및 부양의무자 부양거부,기피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확인을 통해 보호를 실시하고, 관계 단절, 수급권자 재산범위 특례, 별도가구 인정특례 범위 등을 다루기 위해 생활보장위원회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현행 부양의무자 기준으로는 수급권자가 1인 가구이고 부양 의무자가 4인 가구일 경우 수급권자와 부양의무자 가구 소득이 월266만원을 넘으면 수급자로 선정되지 못했으나, 2012년부터는 위 경우 수급권자와 부양의무자 가구소득이 월 379만원 이하면 수급자로 선정될 수 있게 됐다.

도는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를 통한 기초생활수급자 수혜의 폭을 넓히고, 철저한 발굴조사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k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