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제주에 투자한 말레이시아 버자야 다툭 라즈만 회장
[인터뷰]제주에 투자한 말레이시아 버자야 다툭 라즈만 회장
by 뉴시스 2012.02.28

【말레시아 쿠알라룸푸르=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버자야랜드 다툭 라즈만 회장은 27일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건축 공사가 착수될 것이다”며 “버자야 그룹의 제주투자는 이후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이다”고 밝혔다.
다툭 라즈만 회장은 이날 말레시아 쿠알라룸푸르 버자야 본사가 있는 호텔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렇게 밝히면서 최근 제주도에 떠돌고 있는 '버자야 그룹 공사 지연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다툭 라즈만 회장은 제주도에서 자신들의 사업추진이 계획대로 되기 위해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차원의 도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지역주민들의 협조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 제주도에서는 버자야 그룹의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공사가 다소 늦어지고 있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 왜 늦어지고 있는가.
“지연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대규모 공사를 하다보면 일을 안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다. 아시다시피 기반공사는 마쳤고 제주도가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면서 친환경적이고 생태적인 방향으로 다소 변경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17일 건축허가를 서귀포시에 신청했다. 인허가 일정을 고려했을 때 8월 중에는 1차 건축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고, 건축공사가 시작되면 추진상황이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본다."
- 제주도에서 협조하고 지원해 줬으면 하는 것이 있는가.
“지금까지 도와 지사께서 많은 도움을 줘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지금 인허가를 신청했는데, 빨리 결정이 나왔으면 한다. 지역주민들도 저희에게 많은 협조를 해주길 바란다."
- 제주도는 유네스코 3관왕 달성, 최근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선정됐다. 버자야 그룹에서는 앞으로 제주의 발전 가능성을 어떻게 보는가.
“제주도에서 사업하는 입장에서 7대 경관에 선정된 것을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제주도는 동북아의 중심에 있고, 많은 도시로부터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아주 좋은 위치에 있다. 버자야는 그동안 열심히 일해 왔고 (제주도에서 벌이는)사업에도 자신이 있다. 우리가 추진하는 사업을 통해 제주도와 버자야, 지역주민 모두가 윈윈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kjm@newsis.com
다툭 라즈만 회장은 이날 말레시아 쿠알라룸푸르 버자야 본사가 있는 호텔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렇게 밝히면서 최근 제주도에 떠돌고 있는 '버자야 그룹 공사 지연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다툭 라즈만 회장은 제주도에서 자신들의 사업추진이 계획대로 되기 위해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차원의 도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지역주민들의 협조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 제주도에서는 버자야 그룹의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공사가 다소 늦어지고 있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 왜 늦어지고 있는가.
“지연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대규모 공사를 하다보면 일을 안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다. 아시다시피 기반공사는 마쳤고 제주도가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면서 친환경적이고 생태적인 방향으로 다소 변경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17일 건축허가를 서귀포시에 신청했다. 인허가 일정을 고려했을 때 8월 중에는 1차 건축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고, 건축공사가 시작되면 추진상황이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본다."
- 제주도에서 협조하고 지원해 줬으면 하는 것이 있는가.
“지금까지 도와 지사께서 많은 도움을 줘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지금 인허가를 신청했는데, 빨리 결정이 나왔으면 한다. 지역주민들도 저희에게 많은 협조를 해주길 바란다."
- 제주도는 유네스코 3관왕 달성, 최근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선정됐다. 버자야 그룹에서는 앞으로 제주의 발전 가능성을 어떻게 보는가.
“제주도에서 사업하는 입장에서 7대 경관에 선정된 것을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제주도는 동북아의 중심에 있고, 많은 도시로부터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아주 좋은 위치에 있다. 버자야는 그동안 열심히 일해 왔고 (제주도에서 벌이는)사업에도 자신이 있다. 우리가 추진하는 사업을 통해 제주도와 버자야, 지역주민 모두가 윈윈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kjm@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