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지하수 활용방안 미흡"
"기능성 지하수 활용방안 미흡"
by 제주일보 2012.03.23
수자원 관리 워크숍서 서울대 이강근 교수 제기제주대학교 제주수자원연구단(단장 양성기)는 22일 대학 국제교류회관에서 ‘제주도 수자원 관리 선진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김승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위원은 “제주는 과다한 물 사용으로 물스트레스 지역으로 판단된다”며 “물관리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수담수, 빗물 등 대체수 이용이 활발해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은 또 “앞으로 지하수는 음용수 목적으로 제한할 필요가 있고, 지하수의 경제적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 위원은 “현재 지하수의 가치는 취수로 인해 고갈된 지하수를 원래대로 복원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으로산정해 실제 물값보다 과소평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표에 나선 이강근 서울대학교 교수는 “제주특별자치도는 광물질 함량이 낮은 먹는샘물 원수의 공급능력은 우수하나 기능성 지하수 활용방안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광물질 함량이 높은 광천수, 바나듐 등 기능성 지하수가 확인됐지만, 물의 기원과 산출능력, 수질 안정성 등 기초적인 분석만 이뤄져 지속적인 공급(상품화)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덧붙여 “지하수는 제주에서 가장 경쟁력이 높은 자원이며, 내륙지방과 달리 라돈, 우랴늄 등 방사선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고 청정한 물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제주수자원연구단 754-3498.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워크숍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김승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위원은 “제주는 과다한 물 사용으로 물스트레스 지역으로 판단된다”며 “물관리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수담수, 빗물 등 대체수 이용이 활발해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은 또 “앞으로 지하수는 음용수 목적으로 제한할 필요가 있고, 지하수의 경제적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 위원은 “현재 지하수의 가치는 취수로 인해 고갈된 지하수를 원래대로 복원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으로산정해 실제 물값보다 과소평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표에 나선 이강근 서울대학교 교수는 “제주특별자치도는 광물질 함량이 낮은 먹는샘물 원수의 공급능력은 우수하나 기능성 지하수 활용방안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광물질 함량이 높은 광천수, 바나듐 등 기능성 지하수가 확인됐지만, 물의 기원과 산출능력, 수질 안정성 등 기초적인 분석만 이뤄져 지속적인 공급(상품화)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덧붙여 “지하수는 제주에서 가장 경쟁력이 높은 자원이며, 내륙지방과 달리 라돈, 우랴늄 등 방사선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고 청정한 물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제주수자원연구단 754-3498.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