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물류센터 조성 본격화...민간사업자 모집 관심
평택항 물류센터 조성 본격화...민간사업자 모집 관심
by 제주일보 2012.03.26
실시설계 착수, 내년 2월 완공 목표...끊긴 뱃길 되살리고 연중 운영체계 등 과제도제주농수축산물의 저비용 배송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평택항 종합물류센터 조성사업이 본격화 된다.
하지만 제주~평택 간 정기여객선 운항이 중단되는 등 뱃길이 끊긴 상태일 뿐만 아니라 연중 운영체계를 갖추는 것도 쉽지 않아 사업 성공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수도권(평택항) 종합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위한 설계 용역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평택항 종합물류센터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포승물류단지 내에 부지 1만1170㎡, 건물면적 4127㎡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24억1500만원, 지방비 24억1500만원 등 총 48억3000만원이 투자된다.
제주도는 실시설계 용역이 마무리되는 6~7월께 공사를 착수해 이르면 내년 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의 배후인 평택항에 저비용 배송체계를 갖춘 현대식 물류센터 시설을 구축, 제주지역 농수축산물의 수도권 유통과 수도권 물품의 제주 공급 등 복합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얼마 전 끊겨버린 제주~평택간 뱃길을 우선 되살려야 하고, 제주 농수축산물의 운송은 연간 5~6개월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연중 운영체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
이에 따라 평택항 종합물류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될 민간 물류사업자 모집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제주도는 다음 달 중 전국 경쟁입찰을 통해 민간 물류사업자을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특히 해상운송은 물론 육상운송 능력을 갖춘 사업자를 선정해 끊긴 뱃길을 되살리고 연중 운영체계를 갖춰나간다는 복안이어서 어떤 업체들이 참여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평택 간 여객 수요는 부족하지만 화물 물량은 충분하다”며 “제주의 농수축산품을 수도권에 공급하고 수도권의 물품을 제주로 유통시키는 소비지형 및 생산지형 능력을 모두 갖춘 복합형 물류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제주도 해양개발과 710-3226.
강재병 |kgb91@jejunews.com
하지만 제주~평택 간 정기여객선 운항이 중단되는 등 뱃길이 끊긴 상태일 뿐만 아니라 연중 운영체계를 갖추는 것도 쉽지 않아 사업 성공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수도권(평택항) 종합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위한 설계 용역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평택항 종합물류센터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포승물류단지 내에 부지 1만1170㎡, 건물면적 4127㎡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24억1500만원, 지방비 24억1500만원 등 총 48억3000만원이 투자된다.
제주도는 실시설계 용역이 마무리되는 6~7월께 공사를 착수해 이르면 내년 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의 배후인 평택항에 저비용 배송체계를 갖춘 현대식 물류센터 시설을 구축, 제주지역 농수축산물의 수도권 유통과 수도권 물품의 제주 공급 등 복합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얼마 전 끊겨버린 제주~평택간 뱃길을 우선 되살려야 하고, 제주 농수축산물의 운송은 연간 5~6개월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연중 운영체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
이에 따라 평택항 종합물류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될 민간 물류사업자 모집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제주도는 다음 달 중 전국 경쟁입찰을 통해 민간 물류사업자을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특히 해상운송은 물론 육상운송 능력을 갖춘 사업자를 선정해 끊긴 뱃길을 되살리고 연중 운영체계를 갖춰나간다는 복안이어서 어떤 업체들이 참여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평택 간 여객 수요는 부족하지만 화물 물량은 충분하다”며 “제주의 농수축산품을 수도권에 공급하고 수도권의 물품을 제주로 유통시키는 소비지형 및 생산지형 능력을 모두 갖춘 복합형 물류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제주도 해양개발과 710-3226.
강재병 |kgb91@jeju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