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관광특구 조성해 쇼핑아웃렛 추진 '관심'
쇼핑관광특구 조성해 쇼핑아웃렛 추진 '관심'
by 제주일보 2012.04.10
道-JDC, 정책 실무협의회...관광객 유치 확대 차원기재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난색 표명...정부 설득 관건 전망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이하 JDC)가 쇼핑관광특구를 조성해 그 안에 쇼핑아웃렛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도와 JDC는 지난주 도청 2층 회의실에서 정책 실무협의회를 갖고 제주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에 따른 인.허가 사업 추진, 첨단과기단지 진입도로 조기개통 및 시내버스 추가배치, 공공시설 인수, 입주기업 산업용 수도요금 적용, 제주곶자왈 도립공원(생태공원)WCC 방문공원 지정 및 공원 내 사유지에 대한 재산세 감면 등에 대해 논의했다.
JDC는 이날 도내 특정지역에 제한된 ‘쇼핑관광특구’ 지정해 그 안에 쇼핑아웃렛을 건립하는 한편 부가가치세 환급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주도에 건의했다.
이는 도민 출입 제한을 통해 기존 상권의 매출 감소 우려 등 갈등의 최소화와 함께 부가세 환급을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로 민간 사업자와 투자 관심 제고 및 국내.외 관광객에게 쇼핑관광의 기회 제공을 위한 차원이라는 게 JDC의 설명이다.
JDC 관계자는 “쇼핑관광특구를 활용해 쇼핑아웃렛 건립을 추진하는 한편 현재 중국 등 해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신규 사업으로 ‘차이나복합단지 조성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특자치도특별법 제5단계 제도 개선을 통해 쇼핑관광특구 지정을 JDC측에 요청한 것”이라며 “현재까지 정확한 방향이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향후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서 필요한 사항인 만큼 추진 여부를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기획재정부가 부가가치세 환급제도 도입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및 하부 법령 마련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어 정부 설득 여부가 향후 사업 추진에 관건이 될 전망이다.
문의 제주도 국제자유도시과 710-3790.
고경호 기자 uni@jejunews.com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이하 JDC)가 쇼핑관광특구를 조성해 그 안에 쇼핑아웃렛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도와 JDC는 지난주 도청 2층 회의실에서 정책 실무협의회를 갖고 제주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에 따른 인.허가 사업 추진, 첨단과기단지 진입도로 조기개통 및 시내버스 추가배치, 공공시설 인수, 입주기업 산업용 수도요금 적용, 제주곶자왈 도립공원(생태공원)WCC 방문공원 지정 및 공원 내 사유지에 대한 재산세 감면 등에 대해 논의했다.
JDC는 이날 도내 특정지역에 제한된 ‘쇼핑관광특구’ 지정해 그 안에 쇼핑아웃렛을 건립하는 한편 부가가치세 환급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주도에 건의했다.
이는 도민 출입 제한을 통해 기존 상권의 매출 감소 우려 등 갈등의 최소화와 함께 부가세 환급을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로 민간 사업자와 투자 관심 제고 및 국내.외 관광객에게 쇼핑관광의 기회 제공을 위한 차원이라는 게 JDC의 설명이다.
JDC 관계자는 “쇼핑관광특구를 활용해 쇼핑아웃렛 건립을 추진하는 한편 현재 중국 등 해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신규 사업으로 ‘차이나복합단지 조성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특자치도특별법 제5단계 제도 개선을 통해 쇼핑관광특구 지정을 JDC측에 요청한 것”이라며 “현재까지 정확한 방향이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향후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서 필요한 사항인 만큼 추진 여부를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기획재정부가 부가가치세 환급제도 도입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및 하부 법령 마련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어 정부 설득 여부가 향후 사업 추진에 관건이 될 전망이다.
문의 제주도 국제자유도시과 710-3790.
고경호 기자 uni@jeju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