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돔 전문가 이영자씨, 제주 첫 '식품명인'
옥돔 전문가 이영자씨, 제주 첫 '식품명인'
by 허성찬 2012.05.21
농수산부 명인 지정심의 통과… 전국 2호 수산전통식품명인
제주에서 첫 식품명인이 탄생했다.
제주에서 첫 식품명인이 탄생했다.
이영자 명인
주인공은 제주시 용담 1동 소재 '이영자의 소문난 옥돔 영어조합법인' 대표인 이영자씨.
이씨는 1984년 제주동문재래시장서 친정어머니로 부터 소금을 이용한 마른간 옥돔가공 기술을 전수받아 38년간 노하우를 쌓아왔다.
특히 제주바다에서 잡아올린 당일바리의 신선한 옥돔을 사용, 5년간 간수를 뺀 천일염을 직접 손으로 문질러 염장하는 전통방식으로 고수해왔다.
그 결과 지난 15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열린 수산전통식품명인 지정 심의위원회에서 명인 지정 심의를 통과했다.
식품명인이 지정된 것은 제주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며, 수산전통식품명인의 경우 어란제조 명인 김광자씨에 이어 2호로 지정됐다.
이씨는 1984년 제주동문재래시장서 친정어머니로 부터 소금을 이용한 마른간 옥돔가공 기술을 전수받아 38년간 노하우를 쌓아왔다.
특히 제주바다에서 잡아올린 당일바리의 신선한 옥돔을 사용, 5년간 간수를 뺀 천일염을 직접 손으로 문질러 염장하는 전통방식으로 고수해왔다.
그 결과 지난 15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열린 수산전통식품명인 지정 심의위원회에서 명인 지정 심의를 통과했다.
식품명인이 지정된 것은 제주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며, 수산전통식품명인의 경우 어란제조 명인 김광자씨에 이어 2호로 지정됐다.
한편 식품명인은 우리 전통식품의 계승․발전과 우수한 제조기능 보유자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2개 분야로 나눠 지정하고 있는 제도이며, 종전까지 식품명인 42명과 수산전통식품명인 1명이 지정돼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