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생산량 급감 제주옥돔, 자원회복 '박차'

생산량 급감 제주옥돔, 자원회복 '박차'

by 허성찬 2012.05.22

제주도, 옥돔자원관리위원회 구성… 연구기관·학계 전문가 참여

제주지역의 대표적 수산물이지만 최근 어획량이 급감하고 있는 '옥돔'의 자원회복을 위한 위원회가 꾸려졌다.

2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옥돔자원을 회복시키고 지속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옥돔자원관리위원회를 구성한다.

예로부터 왕실진상품으로 불리고 각종 제사상에 올려지던 옥돔은 지난 1995년 1847톤이던 어획량이 지난해 808톤으로 줄어드는 등 자원 감소 추세에 있다.

이에 제주도는 어업인과, 행정,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 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자원회복을 위한 체계적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도 해양수산연구원을 통한 옥돔 인공종묘생산을 위한 연구를 시작하고 어업인들과 함께 옥돔산란기에 금어기 설정, 어획강도를 낮출 수 있는 자원회복사업들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