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후 제주는?...나홀로.2인 가구 70% 이른다
25년 후 제주는?...나홀로.2인 가구 70% 이른다
by 제주일보 2012.08.28
통계청 장래가구 추계 결과 미혼 및 부부 가구 등 크게 늘고 4인가구 줄어들 전망
결혼 및 가정에 대한 인식 변화와 고령화 등으로 25년 후 제주지역의 가구 형태가 나홀로 및 2인 가구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1·2인 가구 비중은 전체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급증하는 반면 4인 가구는 10%도 안될 정도로 격감할 것으로 예측돼 사회 세태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0~2035년 시·도별 장래가구 추계’분석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총가구는 2010년 18만7000가구에서 2035년 22만4000가구로, 1.2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같은 기간 가구원별 변화 추이를 보면 2인 가구는 4만6000가구에서 8만4000가구로 늘어나며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4.8%에서 37.5%로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2인 가구 유형으로는 자녀를 두지 않고 부부만 사는 경우(6만가구)가 가장 많았으며 이혼 등으로 한부모와 자녀만 함께 사는 경우(2만가구)가 뒤를 이었다.
1인 가구 역시 4만5000가구에서 7만3000가구로 증가, 비중도 24%에서 32.5%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1인 가구 유형으로는 나홀로 싱글족인 미혼(6만2000가구)이 가장 많았으며 고령화 가속화 등으로 혼자 사는 노인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부부와 자녀 등이 함께 사는 4인 가구는 3만8000가구에서 1만9000가구로 격감, 비중이 20.4%에서 8.6%로 급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5인 가구 역시 1만6000가구에서 7000가구로 줄어들면서 비중도 8.7%에서 3.3%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1·2인 가구와 뚜렷한 대조를 나타냈다.
더욱이 도내 1·2인 가구 비중은 48.8%에서 70%로 급증, 2035년에는 10가구 중 7가구는 1·2인으로 구성된 핵가족으로 변모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2010년과 2035년의 도내 가구주 연령별 비중 변화를 보면 35세 미만이 13.8%에서 6%로, 35~65세가 69.6%에서 51.4%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65세 이상은 16.6%에서 42.6%로 급상승, 고령화로 인해 가구주 연령대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조사됐다.
문의 통계청 인구동향과 042-481-2284.
결혼 및 가정에 대한 인식 변화와 고령화 등으로 25년 후 제주지역의 가구 형태가 나홀로 및 2인 가구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1·2인 가구 비중은 전체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급증하는 반면 4인 가구는 10%도 안될 정도로 격감할 것으로 예측돼 사회 세태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0~2035년 시·도별 장래가구 추계’분석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총가구는 2010년 18만7000가구에서 2035년 22만4000가구로, 1.2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같은 기간 가구원별 변화 추이를 보면 2인 가구는 4만6000가구에서 8만4000가구로 늘어나며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4.8%에서 37.5%로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2인 가구 유형으로는 자녀를 두지 않고 부부만 사는 경우(6만가구)가 가장 많았으며 이혼 등으로 한부모와 자녀만 함께 사는 경우(2만가구)가 뒤를 이었다.
1인 가구 역시 4만5000가구에서 7만3000가구로 증가, 비중도 24%에서 32.5%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1인 가구 유형으로는 나홀로 싱글족인 미혼(6만2000가구)이 가장 많았으며 고령화 가속화 등으로 혼자 사는 노인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부부와 자녀 등이 함께 사는 4인 가구는 3만8000가구에서 1만9000가구로 격감, 비중이 20.4%에서 8.6%로 급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5인 가구 역시 1만6000가구에서 7000가구로 줄어들면서 비중도 8.7%에서 3.3%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1·2인 가구와 뚜렷한 대조를 나타냈다.
더욱이 도내 1·2인 가구 비중은 48.8%에서 70%로 급증, 2035년에는 10가구 중 7가구는 1·2인으로 구성된 핵가족으로 변모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2010년과 2035년의 도내 가구주 연령별 비중 변화를 보면 35세 미만이 13.8%에서 6%로, 35~65세가 69.6%에서 51.4%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65세 이상은 16.6%에서 42.6%로 급상승, 고령화로 인해 가구주 연령대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조사됐다.
문의 통계청 인구동향과 042-481-22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