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중국 하얼빈 소재 3개 기업 8000억원대 제주 투자 의사

중국 하얼빈 소재 3개 기업 8000억원대 제주 투자 의사

by 원지애 기자 2013.06.18

제주도는 지난 지난 14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열린 투자설명회에서 하얼빈 소재 개 기업이 제주에 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자치도에 따르면 국영기업인 농컨건공그룹과 민영기업인 용생개발은 공동으로 제주시 오라관광지 부지에 대해 6천6백억원 규모의 투자진행 한다.

위 기업들은 이미 토지주(극동건설)와 투자MOU(5.1)를 체결했으며, 향후 제주의 랜드마크가 될 휴양 리조트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북경 및 하얼빈시 등에서 대형식당 사업을 운영하는 ‘열해당’은 애월읍 유수암리 일원에 총 1천6백억원 규모로 중국 외교부가 승인한 사회단체인 ‘한중일 경제발전협회’와 협력해 국제교류센터 및 휴양리조트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기업들은 올해 초부터 투자상담을 통해 꾸준히 접촉 해온 기업들로 투자의향서가 접수된만큼 ‘외국인투자기업 사전평가시스템’을 통해 투자의지 및 투자 역량 등을 평가하고 도민과의 공감대 속에 흑룡강성 기업의 제주투자성공 사례를 일궈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흑룡강성 제주투자유치설명회를 통해 중국 북동부지역 투자유치공략의 시발점으로 삼고, 참여한 기업들의 데이터베이스관리 및 지속적인 투자상담 등 적극적인 외국인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