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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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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제주 ‘우뭇가사리’효자상품 되다

청정제주 ‘우뭇가사리’효자상품 되다

by 원지애 기자 2013.06.24

부가가치화사업 성과 도출 … 3년간 30억원 투자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제주산 고부가가치화 사업이 지난 2월 전국 83개 과제사업 중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2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등 2차년도에 접어들면서 속속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 내고 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3년간 총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최대 생산자단체인 제주시수협과 제주대학교, 제주발전연구원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한 산·학·연·관 클러스터형 사업단을 구성하고 상품화 연구·개발, 홍보·마케팅 체계 구축, 신제품 생산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차년도인 지난해에는 인적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는 (사)제주사업단과 신제품 생산·판매 주력회사인 (주)제주아가,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관장할 제주(영)을 설립하여 1차 가공된 일본 첫 수출, 우무묵 판매망 구축 등 제주산 인지도 향상에 주력하므로서 원초 가격도 상승(2010년 3,700원 ⇒ 2012년 5,220원/kg당)하는 효과를 얻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특허청에 제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마치고 가 제주의 향토자원임을 입증받으면서 지난달 부터는 제주웰갱이라는 브랜드의 제주산 양갱을 출시해 제주공항 등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