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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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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단에 원산지 속여 판 업소 '덜미'

수학여행단에 원산지 속여 판 업소 '덜미'

by 조아라 기자 2015.05.25

자치경찰, 불법 음식점·숙박업소 9곳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수학여행단 등에 원산지를 속여 판 음식점 등 비양심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따뜻한 봄 수학여행철을 맞아 지난달부터 수학여행단 이용 음식점과 불법 숙박업소 점검에 나서, 원산지 거짓표시 판매 업소 6곳, 불법 숙박업소 3곳을 적발해 수사 중이다.

이중 수학여행단이 이용 예정이었던 A업소는 중국산 김치 250Kg을 국내산으로 판매했고, B업소는 미국산 갈비 71Kg을 제주산으로 거짓표시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C업소 등 3개 업소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미신고 숙박업소를 운영하다 적발됐다.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안심수학여행 서비스와 연계해 수학여행단 이용 음식점 및 숙박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민생사업경찰과 수사담당 710-8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