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자연에서 평화와 공존의 길 찾다”

“자연에서 평화와 공존의 길 찾다”

by 조아라 기자 2015.07.10

지난 7월 8일(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15 세계리더스보전포럼」개막식 열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 10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환경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공동으로 “자연에서 평화와 공존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5 세계리더스보전포럼」의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밝혔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잉거 앤더슨 IUCN 사무총장의 개회사에 이어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축하 영상메시지 상영 후 국제적인 환경 베스트셀러인「인간없는 세상」의 저자, 앨런 와이즈먼의 기조 연설이 이어졌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어머니 자연 Mother Nature’을 생각할 때, 지금까지 자연보전과 경제발전이 늘 상충되는 것으로 생각해왔지만, 이들이 하나의 축으로 연결된다면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번 포럼이 그러한 축의 하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미래의 위기는 환경으로부터 발생할 것이라는 표현처럼 ‘환경평화’가 중요해지고 있음을 강조하는 한편 제주의 경우도 해수면 상승처럼 환경문제가 현장의 문제가 되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또한, 제주가 세계자연유산, 세계생물권보전지역 등 4개 국제보호지역을 세계 유일하게 동시에 갖고 있는 지역으로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 제주’로 세계에 알려져 있는데 더해 이제 나눔의 정신을 제주의 공식가치로 여겨 세계에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보여주는 지역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한편 이 날 개회식에는 500여 명의 국내외 인사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친환경 활동 체험 등 제주특별자치도가 준비한 부대행사에도 많은 도민들이 참여했다.

문의)환경보전국 710-6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