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환경정책에 대한 도민 공론화 필요”
“제주 환경정책에 대한 도민 공론화 필요”
by 조아라 기자 2015.10.30
지난 28일 제주 자연가치 증진 위한 도민 토론회 열려
28일 오후 2시 제주 오리엔탈 호텔에서는 ‘제주 자연가치 증진을 위한 도민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자케르 후세인 박사를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글로벌 환경 자문단 10명과 제주도민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제주 자연가치를 증진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도민 원탁토론회에 참여하는 글로벌 환경자문단은 UNEP, IUCN, UN ESCAP, UNESCO 등 국제기구와 연구기관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외 전문가 15명과 국내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제주도민들과 글로벌 환경전문가들은, 제주 자연가치의 가장 큰 위협 요인으로 ‘개발과 공존에 대한 공론 부재’를 꼽으며 ‘환경정책에 대한 도민 공론화와 실천강령 마련’을 주문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토론회의 인사말에서 제주의 청정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오늘 회의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들을 미래 설계 정책에 소중하게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토론은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대어 정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원탁토론 방식으로서, 세계적인 환경전문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자문단과 제주 일반 시민들의 활발한 의견교환 속에서 3시간 30분간 진행됐다.
이날 토론은 참가자 모두가 자신의 의견을 밝힌 후, 그 결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상호토론을 벌인 후 최종적인 우선순위를 무선투표기로 확인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제1토론에서는 제주 자연가치의 위협요인을 주제로 진행되었고, 제2토론은 제주 자연가치의 증진방안을 주제로 했다.
제1토론에서 진행된 제주 자연가치 증진에 대한 진단에서, 참석자들의 48%가 ‘무분별한 개발과 이로 인한 자연훼손’을 문제점으로 꼽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개발과 이로 인한 자연가치의 훼손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어 ‘개발과 보존의 균형적 정책 수립 어려움’이 28%, 관광객과 인구유입 등 ‘제주도의 수용성 추과’를 위협요인으로 지적한 참석자가 13%였다.
이런 여러 위협요인들이 나타나는 근거로 참석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나온 의견은 ‘개발과 보존에 대한 공론 부재’, 개발과 보존을 어떻게 공존시킬지에 대해 공론이 제주도 내에서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으로 전체의 42%가 이를 선택했다.
다음으로는 ‘수용한계점에 달한 인구(관광객)’와 ‘제주 특유의 지형과 생물분포 파괴’, ‘환경을 뒷전으로 여기는 시민의식’을 지적한 참석자가 각각 9%였다.
제주 자연가치의 증진방안을 토론한 제2토론에서는 상호토론을 거친 후 진행한 최종 투표에서 ‘환경정책에 대한 도민 공론화와 실천강령 마련’이 4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환경 훼손에 대한 강력한 규제’와 ‘개발 총량제 등 통합계획 필요’ 의견이 각각 26%와 14%로 뒤를 이었다.
아울러 ‘생애주기별 환경교육체계 구축’과 ‘단순관광에서 생태와 자연가치 중심의 관광으로 전환’ 의견도 제출됐다.
이 자리에는 자케르 후세인 박사를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글로벌 환경 자문단 10명과 제주도민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제주 자연가치를 증진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도민 원탁토론회에 참여하는 글로벌 환경자문단은 UNEP, IUCN, UN ESCAP, UNESCO 등 국제기구와 연구기관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외 전문가 15명과 국내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제주도민들과 글로벌 환경전문가들은, 제주 자연가치의 가장 큰 위협 요인으로 ‘개발과 공존에 대한 공론 부재’를 꼽으며 ‘환경정책에 대한 도민 공론화와 실천강령 마련’을 주문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토론회의 인사말에서 제주의 청정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오늘 회의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들을 미래 설계 정책에 소중하게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토론은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대어 정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원탁토론 방식으로서, 세계적인 환경전문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자문단과 제주 일반 시민들의 활발한 의견교환 속에서 3시간 30분간 진행됐다.
이날 토론은 참가자 모두가 자신의 의견을 밝힌 후, 그 결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상호토론을 벌인 후 최종적인 우선순위를 무선투표기로 확인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제1토론에서는 제주 자연가치의 위협요인을 주제로 진행되었고, 제2토론은 제주 자연가치의 증진방안을 주제로 했다.
제1토론에서 진행된 제주 자연가치 증진에 대한 진단에서, 참석자들의 48%가 ‘무분별한 개발과 이로 인한 자연훼손’을 문제점으로 꼽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개발과 이로 인한 자연가치의 훼손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어 ‘개발과 보존의 균형적 정책 수립 어려움’이 28%, 관광객과 인구유입 등 ‘제주도의 수용성 추과’를 위협요인으로 지적한 참석자가 13%였다.
이런 여러 위협요인들이 나타나는 근거로 참석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나온 의견은 ‘개발과 보존에 대한 공론 부재’, 개발과 보존을 어떻게 공존시킬지에 대해 공론이 제주도 내에서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으로 전체의 42%가 이를 선택했다.
다음으로는 ‘수용한계점에 달한 인구(관광객)’와 ‘제주 특유의 지형과 생물분포 파괴’, ‘환경을 뒷전으로 여기는 시민의식’을 지적한 참석자가 각각 9%였다.
제주 자연가치의 증진방안을 토론한 제2토론에서는 상호토론을 거친 후 진행한 최종 투표에서 ‘환경정책에 대한 도민 공론화와 실천강령 마련’이 4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환경 훼손에 대한 강력한 규제’와 ‘개발 총량제 등 통합계획 필요’ 의견이 각각 26%와 14%로 뒤를 이었다.
아울러 ‘생애주기별 환경교육체계 구축’과 ‘단순관광에서 생태와 자연가치 중심의 관광으로 전환’ 의견도 제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