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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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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가구·가전제품 새 주인을 기다립니다!

중고 가구·가전제품 새 주인을 기다립니다!

by 조아라 기자 2016.01.27

오는 30일 오전 10시, 야구장 동쪽에서 신구간 물품 나눔장터 개최
제주시는 오는 3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종합경기장 야구장 동쪽에서 신구간 중고물품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구간에는 전통적으로 이사나 집수리 등이 집중되어 폐가구나 폐가전제품 등 대형폐기물이 다량으로 배출되는데, 제주시와 환경나눔장터 위원회(위원장 진계련)는 매년 이 시기에 맞춰 중고물품 나눔 장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로 10번째로 열리는 신구간 중고물품 나눔 장터는 재사용이 가능한 폐가구와 폐가전 등 중고물품을 기증받아 자율기부방식으로 1인 1점에 한해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나눔 행사로, 매해마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고물품 무료 나눔 이외에도 의류와 재생비누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폐건전지 10개를 새 건전지 1개로, 우유팩 10개를 화장지 1롤로 교환해 주는 환경이벤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장롱, 침대, 쇼파 등 100여 점의 물품이 수집 되었고, 행사 전날인 29일까지 계속해서 물품을 기증받고 있으니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증하고자 하는 시민은 환경미화과로(728-3181~7)로 연락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시환경나눔장터 위원회는 작년 한 해 동안 신구간 중고물품 나눔 행사와 분기별 나눔 장터를 통해 벌어들인 기부금과 물품 판매 수익금 320만원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총 16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바 있다.

문의)제주시 환경미화과 728-3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