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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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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절 대비 물가안정대책 마련

추석절 대비 물가안정대책 마련

by 원지애 기자 2013.09.02

도, 분야별 성수품 수급 및 가격안정 논의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절을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하는 하는 등 제수용품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2일 김선우 환경경제부지사 주재로 물가대책 회의를 개최, 생산자단체·소비자단체등과 협력해 장기간 폭염과 가뭄 등으로 인한 농산물 등 가격상승에 따라 분야별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제수용품 수급안정대책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제주도는 우선 오는 22일까지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설정, ‘물가 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등 5개분야·32개품목을 특별관리품목으로 선정해 집중 점검한다.

이들 품목을 포함한 장바구니물가(70개품목) 조사를 주2회로 확대해 가격조사 결과를 도청 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다.

또 농·수·축협 등 생산자단체를 중심으로 공급량 확대, 직거래장터 개설, 중소기업 이제주몰 할인 등 가격안정화행사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이와함께 성수품의 안정적 수급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행정기관에서는 소비자단체 등과 협력해 물가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 성수품에 대한 담합행위, 가격 미표시, 원산지 표시 불이행 등 불공정거래 행위가 근절되도록 현장 중심의 지도·단속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