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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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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제주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출범

'유네스코 제주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출범

by 원지애 기자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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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조릿대·녹차 등 16개업체 43개품목 선정

‘’가 본격 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활용을 희망하는 참여업체를 공모하여 심사한 결과 16개 업체 43개 품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해 7월부터 10개월간 표고, 조릿대, 녹차 등 5개품목 7개업체를 선정해 브랜드활용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올해 3월 브랜드 활용 지침을 수립했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4월15일부터 24일까지 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희망업체를 공모했다.

심사결과 참여신청한 전체 23개 업체 64개 품목 중 생물권보전지역 지정구역 밖에서 생산되거나 친환경재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7개 업체 21개 품목은 승인이 부결됐다.

이번에 선정된 품목은 한라산 국유림 지역에서 친환경재배된 표고버섯과 산양산삼, 한라산 조릿대를 활용한 제품, 무항생제 축산물, 200고지 이상에서 친환경 재배된 녹차 등이다. 선정된 업체는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 로고를 제품에 부착해 판매할 수 있고 디자인개발 컨설팅과 제품홍보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활용 사업은 보호지역이 그동안 여겨져왔던 '개발 소외지역' 이라는 패러다임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