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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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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등 신유통업체 공세 속 전통시장 '선방'

대형마트 등 신유통업체 공세 속 전통시장 '선방'

by 제주특별자치도 2014.05.26

지난해 전통시장 매출액 전년대비 11. 2% 증가

지난해 제주지역 전통시장 매출액이 전년대비 11.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13년 한 해 동안의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성과 평가를 위해 지난 2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교수 김형길)에 의뢰, 제주지역 전통시장 매출동향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전통시장 당 일평균 매출액은 2012년도 1억2700만원 대비 11.2%가 증가한 1억4100만원으로 조사됐다. 또 일평균 고객 수는 5068명으로 2012년 4108명 대비 23.4%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대형마트, 편의점, 인터넷쇼핑 등 신 유통업체의 급성장 등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이뤄낸 괄목할 만한 성과다.

매출액과 일평균 고객수가 20% 이상 증가한 전통시장은 동문공설시장, 서문공설시장, 보성시장 등으로, 이들 시장은 대형 주차공간 확보, 야시장 운영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회의 자구노력이 돋보인 곳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지하상가가 쇠퇴의 길을 걷는 것과는 달리 중앙지하상가인 경우는 상인회가 고객 집객력을 높이기 위한 테마별 콘텐츠를 마련한 결과 관광객의 꾸준한 증가에 힘입어 일평균 매출액이 4억7000만원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통시장의 일평균 매출액은 민선 5기 들어 2010년도 1억400만원으로 전년(1억원) 대비 4%, 2011년도(1억1500만원) 11%, 2012년도(1억2700만원) 10%, 2013년도(1억4100만원) 11.2% 증가하는 등 꾸준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주시 민속오일시장(3년차)과 서문공설시장(2년차), 중앙지하상가(신규)가 2014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돼 국비 포함 13억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문의)경제정책과 시장육성담당 710-2546.
<제주특별자치도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