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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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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닮은 '한라수',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한라산 닮은 '한라수',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by 조아라 기자 201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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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급 먹는 샘물 세계 권위 디자인상 3관왕 달성…디자인우수성 입증
한라산을 닮은 프리미엄급 먹는샘물 (Hallasu)가 세계 권위 디자인상 3관왕을 달성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최근 가 ‘2014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2014, G-Mark)’포장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일본 산업디자인 진흥회(JIDPO, Japan Industrial Design Promotion Organization)가 주최하는 일본‘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 제정된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상이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년에 한 번씩 훌륭한 디자인으로 판단되는 대상에게 부여하는 상으로서, 일본에서 유일하게 종합적인 카테고리로 디자인을 평가, 추천하는 상이다.

본상을 수상한 는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라산에서 브랜드 네임을 따왔다.

의 용기디자인은 제주도 어느 곳에서든 중심을 향해 가면 한라산 정상에 이른다는 점에 착안해 용기 옆면은 완만한 사다리 형상으로, 바닥면은 안쪽으로 움푹하게 들어가 마치 한라산을 물병에 담은 듯한 모습을 띠고 있다.

특히, 의 ‘水(수)’자는 한·중·일 의 대표 캘리그래퍼인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한국), 오기노 탄센츠(일본), 칸타이킁(중국)의 글씨를 넣어 아시아 시장에서는 정서적 공감대를, 미국·유럽 시장에서는 동양의 신비를 느낄 수 있게 디자인 했다.

도개발공사 관계자는 “가 지난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까지 석권하며, 세계 4대 디자인상 중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세계적인 무대에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를 통해 제주 물의 가치를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780-3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