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파두리 삼별초 역사문화장터 올해 첫 개장
항파두리 삼별초 역사문화장터 올해 첫 개장
by 제주교차로 2019.03.07

세계유산본부, 3월 9일 역사·체험·벼룩장터·문화 프로그램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나용해)는 오는 3월 9일 항몽유적지 일원에서 ‘항파두리 삼별초 역사문화장터’가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역사문화장터에서는 ▲역사기행(토성 및 인근유적지 탐방, 역사교실) ▲체험교실(떡만들기, 활쏘기, 황금돼지 목걸이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주말벼룩장터(지역농산물, 생활용품, 중고물품 등 전시·판매) ▲문화 및 이벤트(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역사퀴즈, 투호 등) 등 항파두리 사적지에 걸 맞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역사교실과 체험 프로그램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되며, 벼룩장터는 항파두리 역사문화장밴드(https://band.us/@hangmongjang1804)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김대근 세계유산문화재부장은 “항파두리 삼별초 역사문화장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절기(12∼2월)를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운영할 계획”이라며, “계절에 맞는 정례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모범적인 유적지 활용 프로그램으로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나용해)는 오는 3월 9일 항몽유적지 일원에서 ‘항파두리 삼별초 역사문화장터’가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역사문화장터에서는 ▲역사기행(토성 및 인근유적지 탐방, 역사교실) ▲체험교실(떡만들기, 활쏘기, 황금돼지 목걸이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주말벼룩장터(지역농산물, 생활용품, 중고물품 등 전시·판매) ▲문화 및 이벤트(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역사퀴즈, 투호 등) 등 항파두리 사적지에 걸 맞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역사교실과 체험 프로그램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되며, 벼룩장터는 항파두리 역사문화장밴드(https://band.us/@hangmongjang1804)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김대근 세계유산문화재부장은 “항파두리 삼별초 역사문화장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절기(12∼2월)를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운영할 계획”이라며, “계절에 맞는 정례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모범적인 유적지 활용 프로그램으로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