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9월 3일(화)부터 10월 6일(일)까지 ‘추억은 방울방울’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에서는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8월 28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무료로 전시 관람이 가능하며 미술관을 방문하는 50번째, 100번째, 150번째, 200번째 관람객에게 아트상품(책갈피, 아트자석, 머그컵, 마우스 패드, 엽서)으로 구성한 럭키박스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1시부터 4시까지 교육실에서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물방울 머그컵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9월 3일(화)부터 10월 6일(일)까지는 현재 전시 중인 김창열 아카이브전 <영원의 물방울, 염원의 기록> 연계 행사로‘추억은 방울방울’을 진행한다.

이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미술관 전시를 관람하면서 마음에 드는 장소에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촬영한 후, 인화된 필름을 즉석에서 사진첩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1일 5팀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