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4일 제주도청 제1청사 탐라홀

제주특별자치도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제주도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유튜브 워크숍」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제주도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유튜브 워크숍」은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튜브팀이 직접 제주를 방문해 활용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오는 10월 24일(목) 제주도청 제1청사 탐라홀에서 9시부터 12시30분까지 진행된다.
워크숍에서는 채널 브랜딩, 유튜브 수익화 방법, 크리에이터 그룹별 토론 · 코칭 등 유튜브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와 노하우들이 전달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도민으로 선착순으로 총 4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10월 1일부터 모집인원 완료 시이며, 제주도청 홈페이지 배너(www.jeju.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강영진 제주특별자치도 공보관은 “영상플랫폼이 급격히 성장하는 1인 미디어 시대에, 유튜브팀이 직접 제주를 방문해 개최하는 워크숍인 만큼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신청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