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방제는 이제 드론으로~
농작물 방제는 이제 드론으로~
by 제주교차로 2020.04.16
고령화로 인한 농촌인력 부족 해결책
서귀포시에서 올해 처음 시행중인 드론이용 농약방제 대행사업은 고령화로 인한 농촌인력 부족과 해마다 늘고 있는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재해 시 긴급한 농작물 방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민생시책이다.
총사업비는 166백만원(보조 100, 자부담 66)이며 사업신청은 195농가에서 1,042ha 신청하였으며, 4월중 추가 신청 공모 예정이다.
드론이용 농약방제는 1회(8~10분)에 4,950㎡ 방제가 가능하여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어 농업 인력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을 해결할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무인항공기는 지금까지는 항공 촬영과 토지 조사용으로 주로 이용되어 왔으나 점차적으로 농업 인력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항공방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농업용 드론 이용 가능 약제의 등록 확대를 지속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총사업비는 166백만원(보조 100, 자부담 66)이며 사업신청은 195농가에서 1,042ha 신청하였으며, 4월중 추가 신청 공모 예정이다.
드론이용 농약방제는 1회(8~10분)에 4,950㎡ 방제가 가능하여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어 농업 인력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을 해결할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무인항공기는 지금까지는 항공 촬영과 토지 조사용으로 주로 이용되어 왔으나 점차적으로 농업 인력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항공방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농업용 드론 이용 가능 약제의 등록 확대를 지속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하고 있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