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환자발생 역학조사 중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환자발생 역학조사 중
by 제주교차로 2020.06.11
음식 익혀먹기 및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 철저
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는 오염된 식품, 물 및 소고기로 가공된 음식물에 의하여 발생하는 2급 감염병인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환자가 발생하여 역학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은 잠복기가 2 ~ 8일 정도이고 오염된 식품, 물, 소고기로 가공된 음식물에 의하여 발생하며 증상은 복통, 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며 증상은 5 ~ 7일간 지속된 후 대체로 호전되하기도 하지만 합병증인 용혈성요독증후군로 사망하기도 한다. 다행히 이번에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양성판정을 받은 시설원아 중 용혈성요독증후군 증세를 보이는 원아는 없는 것으로 조사했다.
환자 역학조사(6월1일)를 실시하기 위해 환자 가족에 대한 검사결과는 전부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시설에 대한 1차 역학조사(6월4일)를 위해 같은 반 원아 및 교사 등(14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교사들은 음성이 나타났으나, 원아(6명)모두 양성이 나와, 해당시설에 대한 전수조사(6월8일)를 위해 원아 및 양성자 원아 부모, 교사 등(46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의뢰하였으며 검사결과 나올 때까지 해당시설은 휴원 중에 있다.
만약 검사결과에 따라 양성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치료방법은 수분공급 및 전해질 교정 등을 통한 대증치료를 하고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 화장실 다녀온 뒤에는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음식은 익혀먹고, 물은 끓여 마시는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 드린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은 잠복기가 2 ~ 8일 정도이고 오염된 식품, 물, 소고기로 가공된 음식물에 의하여 발생하며 증상은 복통, 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며 증상은 5 ~ 7일간 지속된 후 대체로 호전되하기도 하지만 합병증인 용혈성요독증후군로 사망하기도 한다. 다행히 이번에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양성판정을 받은 시설원아 중 용혈성요독증후군 증세를 보이는 원아는 없는 것으로 조사했다.
환자 역학조사(6월1일)를 실시하기 위해 환자 가족에 대한 검사결과는 전부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시설에 대한 1차 역학조사(6월4일)를 위해 같은 반 원아 및 교사 등(14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교사들은 음성이 나타났으나, 원아(6명)모두 양성이 나와, 해당시설에 대한 전수조사(6월8일)를 위해 원아 및 양성자 원아 부모, 교사 등(46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의뢰하였으며 검사결과 나올 때까지 해당시설은 휴원 중에 있다.
만약 검사결과에 따라 양성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치료방법은 수분공급 및 전해질 교정 등을 통한 대증치료를 하고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 화장실 다녀온 뒤에는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음식은 익혀먹고, 물은 끓여 마시는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