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칸 요리 '그란데'
멕시칸 요리 '그란데'
by 이연서 기자 2018.01.16
아라동에 위치한 ‘그란데’는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멕시칸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그란데에서 제공하는 멕시칸 메뉴 화이타, 퀘사디아, 브리또 등은 이름도 낯선 이색 음식이지만 보편적인 입맛에 매우 잘 맞고 푸짐함 덕분에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저녁 시간 때는 대기를 각오해야 하지만 실패하지 않을 이색 메뉴를 찾는다면 한번쯤 방문을 추천한다.
그란데는 또띠아와 속 재료를 다양하게 변형해 만든 요리들이 많고 이름이 낯설지만 메뉴판에 글과 사진으로 상세히 설명돼 있어 메뉴를 고르는데 문제가 없다.
특히 저녁 시간 때는 대기를 각오해야 하지만 실패하지 않을 이색 메뉴를 찾는다면 한번쯤 방문을 추천한다.
그란데는 또띠아와 속 재료를 다양하게 변형해 만든 요리들이 많고 이름이 낯설지만 메뉴판에 글과 사진으로 상세히 설명돼 있어 메뉴를 고르는데 문제가 없다.
특히 멕시칸의 전통 식재료인 옥수수나 밀가루로 빈대떡처럼 구워낸 또띠아의 무한 변신을 볼 수 있다. 또띠아로 만들어낸 샐러드부터 샌드위치, 쌈(?)까지 무한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그릇 모양으로 튀긴 바삭한 또띠아 안에 신선한 채소와 믹스치즈, 콘&빈 랠리쉬와 피코데가요(토마토, 양파, 고추, 살사 소스 등으로 만드는 요리)가 들어간 샐러드 타코 쉘 샐러드, 12인치 또띠아에 프라이드 라이스, 콘&빈 랠리쉬, 피코데가요, 믹스 치즈 등을 돌돌 말아 만든 샌드위치 같은 요리 브리또, 12인치 또띠아에 치즈와 볶은 채소, 선택한 재료를 넣어 반으로 접어 바삭하게 구운 퀘사디아(사워크림, 피코 데 가요와 함께 제공됨), 뜨겁게 달군 스칼렛에 그릴에 구운 주재료와 볶은 채소들이 곁들여 나오는 화이타까지 또띠아는 물론 속재료와 소스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메뉴를 접할 수 있다.
그릇 모양으로 튀긴 바삭한 또띠아 안에 신선한 채소와 믹스치즈, 콘&빈 랠리쉬와 피코데가요(토마토, 양파, 고추, 살사 소스 등으로 만드는 요리)가 들어간 샐러드 타코 쉘 샐러드, 12인치 또띠아에 프라이드 라이스, 콘&빈 랠리쉬, 피코데가요, 믹스 치즈 등을 돌돌 말아 만든 샌드위치 같은 요리 브리또, 12인치 또띠아에 치즈와 볶은 채소, 선택한 재료를 넣어 반으로 접어 바삭하게 구운 퀘사디아(사워크림, 피코 데 가요와 함께 제공됨), 뜨겁게 달군 스칼렛에 그릴에 구운 주재료와 볶은 채소들이 곁들여 나오는 화이타까지 또띠아는 물론 속재료와 소스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메뉴를 접할 수 있다.
주문 전 에피타이저 격으로 살사소스와 함께 제공되는 따뜻한 나쵸는 그 바삭함에 기분 좋은 식사의 시작을 만들어준다.
특히 화이타는 이곳의 대표메뉴 화이타는 상호명처럼 푸짐하고 훌륭하다.
그릴에 구운 해산물이나 닭고기, 쇠고기 등의 싸먹을 속재료를 취향껏 고르면 더운 야채와 철판에 제공된다. 속재료들은 기름기가 쏙 빠져 있어 담백하다.
특히 화이타는 이곳의 대표메뉴 화이타는 상호명처럼 푸짐하고 훌륭하다.
그릴에 구운 해산물이나 닭고기, 쇠고기 등의 싸먹을 속재료를 취향껏 고르면 더운 야채와 철판에 제공된다. 속재료들은 기름기가 쏙 빠져 있어 담백하다.
이 속재료를 함께 제공되는 6인치 또띠아와 콘&빈랠리쉬, 피코 데 가요를 넣고 과콰몰리, 칠리마요, 사워크림 세가지 소스를 곁들여 돌돌 말아 싸먹으면 매우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맛을 결정짓는 세가지 소스는 멕시칸 요리의 맛을 결정적으로 살려주는 역할을 해낸다.
또띠아는 살짝 도톰해 반쯤 잘라 먹길 추천한다.
또띠아는 살짝 도톰해 반쯤 잘라 먹길 추천한다.
그란데 758-4091
제주시 아라일동 인다10길 40
제주시 아라일동 인다10길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