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에서 특별한 디너를 원한다면 ‘엘마리노 뷔페’
제주여행에서 특별한 디너를 원한다면 ‘엘마리노 뷔페’
by 제주교차로 2020.07.15
어쩜 우리에게는 ‘샹그릴라 뷔페’라는 이름이 더 익숙할 수 있는 이곳은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엘마리노 뷔페’ 이다.
야자수와 요트, 그리고 바다와 어우러진 전경은 입구에서부터 이국적인 느낌을 풍기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제주에서 가장 멋진 중문해변을 배경으로 자리한 이곳은 충분히 오감을 만족시켜준다.
멋진 저녁을 즐기기 위한 Tip.
오후 3시경 요트투어 즐기기. 럭셔리 요트에서 세일링을 즐기면서 가볍게 선상낚시체험을 하고 제주의 비경 중 하나인 주상절리는 바다에서 보는 모습이 더욱 장관이다. 요트 선수부분에 있는 그물망 위에 누워서 짜릿한 요트투어를 즐겨보자. 하선 후 마린스테이지에서 공연관람은 필수. 멀미하는 일행이 있다면 더더욱 강추! 저녁 6시가 넘어서면 레스토랑으로 이동해서 일몰과 함께 특별한 디너를 즐겨보자.(예약은 필수!)
야자수와 요트, 그리고 바다와 어우러진 전경은 입구에서부터 이국적인 느낌을 풍기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제주에서 가장 멋진 중문해변을 배경으로 자리한 이곳은 충분히 오감을 만족시켜준다.
멋진 저녁을 즐기기 위한 Tip.
오후 3시경 요트투어 즐기기. 럭셔리 요트에서 세일링을 즐기면서 가볍게 선상낚시체험을 하고 제주의 비경 중 하나인 주상절리는 바다에서 보는 모습이 더욱 장관이다. 요트 선수부분에 있는 그물망 위에 누워서 짜릿한 요트투어를 즐겨보자. 하선 후 마린스테이지에서 공연관람은 필수. 멀미하는 일행이 있다면 더더욱 강추! 저녁 6시가 넘어서면 레스토랑으로 이동해서 일몰과 함께 특별한 디너를 즐겨보자.(예약은 필수!)
엘마리노.
뱃사람을 뜻하는 스페인어 라고 한다. 입구를 지나 레스토랑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가면 넓게 펼쳐진 음식코너와 바다 가까이로 테이블들이 세팅되어있다. 그리고 별도의 공간인 프라이빗룸, 모유수유를 위한 수유실, 화장실이 따로 마련이 되어있다.
코로나 19로 달라진게 있다면
입구에서 QR 코드를 통해 시설물 이용확인을 한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입장이 다소 지연될 수 있으니, 저녁식사 예약은 18시 30분을 지나서 하면 그리 오래 대기하지 않고 입장 할 수 있을거 같다.(많은 사람들이 17시30분, 시작시간에 몰리니까..)
뱃사람을 뜻하는 스페인어 라고 한다. 입구를 지나 레스토랑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가면 넓게 펼쳐진 음식코너와 바다 가까이로 테이블들이 세팅되어있다. 그리고 별도의 공간인 프라이빗룸, 모유수유를 위한 수유실, 화장실이 따로 마련이 되어있다.
코로나 19로 달라진게 있다면
입구에서 QR 코드를 통해 시설물 이용확인을 한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입장이 다소 지연될 수 있으니, 저녁식사 예약은 18시 30분을 지나서 하면 그리 오래 대기하지 않고 입장 할 수 있을거 같다.(많은 사람들이 17시30분, 시작시간에 몰리니까..)
평소와는 다르지만, 모두를 위한 과정이니 여기까지 끝냈다면 이제 맛있는 저녁식사를 즐기는 일만 남았다. 인증을 기다리는 동안 눈앞에 펼쳐진 음식들에서 눈을 뗄수 가 없었다. 식사 전, 무작정 음식을 떠와서 식사를 하면 나중에 원하는 메뉴를 먹을 수 없다. 음식을 뜨기 전에 어떤 음식들이 준비되어있는지 둘러보자.
그리고 꼭 지켜야 할 한가지. 음식을 뜰때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음식코너는 크게 즉석요리, 뜨거운 음식, 찬 음식, 디저트 로 크게 네 구역으로 나눠서 세팅되어있다. 대부분의 뷔페들과 마찬가지인 구분일 수 있겠지만, 사각형구조에 세팅된 음식들과 그 구분은 깔끔한 느낌을 줘서 더욱 식욕을 돋구는 느낌이다.
특히나 특급 호텔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조리사들이 직접 눈앞에서 해주는 구이, 회 등의 음식은 그 모습에서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그리고 꼭 지켜야 할 한가지. 음식을 뜰때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음식코너는 크게 즉석요리, 뜨거운 음식, 찬 음식, 디저트 로 크게 네 구역으로 나눠서 세팅되어있다. 대부분의 뷔페들과 마찬가지인 구분일 수 있겠지만, 사각형구조에 세팅된 음식들과 그 구분은 깔끔한 느낌을 줘서 더욱 식욕을 돋구는 느낌이다.
특히나 특급 호텔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조리사들이 직접 눈앞에서 해주는 구이, 회 등의 음식은 그 모습에서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위치적으로 중문관광단지의 특급호텔들 사이에 있지만, 금액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에 음식에서나 이용할 수 있는 좌석 등 시설에서나 전반적으로 소홀하지 않을까 했던 걱정들이 정말 걱정이었다. 200석 정도의 좌석은 이용객들이 가득해도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이동이 전혀 불편하지 않게 여유로웠고, 홀 직원들의 바쁜 움직임으로 테이블에 식사가 끝난 접시가 쌓이지 않아서 좋았다. 많은 조리직원들의 움직임에 항상 음식이 부족함 없이 채워져 있어서 식사를 즐기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여기에 애주가들을 위한 Tip. 생맥주는 무제한 제공.
이벤트일지 모르니 이용 전 한 번 더 확인 해보는 게 좋을듯하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면 어느덧 창가에 붉게 일몰이 드리운다. 어쩜 배가 불러서 이제야 주변이 보이는 것일 수도 있지만, 식사가 끝날 즈음에 창밖의 풍경은 최고의 디저트가 아닌가 생각한다.
[퍼시픽 리솜 엘마리노 뷔페]
주소.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4-17(색달동, 퍼시픽 리솜)
예약 및 문의. 064-739-3400 | 1544-2988
이벤트일지 모르니 이용 전 한 번 더 확인 해보는 게 좋을듯하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면 어느덧 창가에 붉게 일몰이 드리운다. 어쩜 배가 불러서 이제야 주변이 보이는 것일 수도 있지만, 식사가 끝날 즈음에 창밖의 풍경은 최고의 디저트가 아닌가 생각한다.
[퍼시픽 리솜 엘마리노 뷔페]
주소.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4-17(색달동, 퍼시픽 리솜)
예약 및 문의. 064-739-3400 | 1544-2988